아기 신생아 때부터 7개월 동안 쓰고 있는데
장점: 안전하다. 올실리콘이라 안전하다. 말랑말랑하다.
안전한 장점때문에 추가구매도 여러번 하면서 썼습니다. 근데 좀 개선되었으면 하는 것이 있어요
단점: 오래 쓰면 뿌얘진다.미관상 안 좋은 걸 떠나서 아기가 얼만큼 먹고 있는지 잘 안 보인다
이건 실리콘이기때문에 어쩔 수 없다 치고
치명적 단점은 눈금입니다. 거의 무쓸모. 잘 보이지도 않고 대체 온즈는 왜때문에 있는 거죠? 한국에서 누가 온즈 씁니까? 외국에 판매 목적이라면 외국용을 따로 만드시는 게 나을 듯합니다. 미리는 간격이 무려 40이고요. 곡선 형태라 얼마 남았는지 짐작하기도 어렵습니다. 결국 이 젖병 눈금은 써본 적이 없고 물 담을 때도 다른 젖병에 물 재서 넣고, 남은 거 확인할때도 다른 젖병에 재야합니다. 설거지가 몇배죠?
일하는 아주머니들 눈금 안 보인다고 이 젖병 안 쓰려고 해요. 눈금만 개선되도 만약 둘째 낳으면 또 구매할 의향이 있습니다. 안전하니까. 근데 눈금 너무 불편해서 지금 상태라면 안 쓸 거 같아요
(2020-05-23 18:46:49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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